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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광안리 바닷가 ▼
◎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192-20◎ 오시는길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또는 광안역에서 도보 5분◎ 한줄정보
이용시간 제약없음 / 입장료 無 / 주차장 有(유료) / 연중무휴◎ 상세설명
부산의 대명사인 해운대는 전국에서 몰려든 젊은 관광객들로 뜨거운 밤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부산 사람들 사이에서 해운대는 나이 먹으면 가는 곳이고 광안리는 젊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젊은 사람들이 주로 찾는 부산의 명소다.
광안리 바다 위로 맞닿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는 밤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으로 바다를 물들이고, 늦은 가을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진행되는 날이면 바다를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는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부산의 모든 장소에는 불꽃축제를 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 차 부산 바다 가운데 가장 젊고 활기찬 곳인 셈.
해변 옆으로 펼쳐진 민락동 회센터에서 신선한 바다의 맛을 느껴보고, 매 2년 마다 진행되는 부산 비엔날레를 방문해 광안리 해변에 설치된 다양한 조각작품들을 감상해 보자.광안대교 ▼
◎ 주소
해운대 우동 - 부산 남구 용당동◎ 오시는길
자가용으로만 통행이 가능하며(걷기대회, 마라톤 대회 제외) 수비사거리에서 광안대교 방면으로 좌회전 후 진입◎ 상세설명
부산최고의 다리 다이아몬드 브릿지.
광안대교는 국내 최대의 해상복층교량으로 교량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주변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늦가을 부산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부산세계불꽃축제의 배경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멋진 모습으로 많은 사진작가들의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광안대교는 부산의 발전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 여행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아름다운 다리다.
다리 위에서 보이는 부산은 손을 뻗으면 잡힐 듯한 오륙도, 광안대로를 둘러싼 황령산과 아기자기한 백사장, 해운대 동백섬과 달맞이 언덕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10만가지 이상의 색으로 광안리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곳이다. 수 있다.수영민락공원 ▼
◎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0-19번지 일원◎ 오시는길
수영강변 길을 따라 광안리 방향으로 도보로 20분◎ 상세설명
아는 사람만 안다는 부산의 조용하고 한적한 공원인 수변공원, 광안리를 바라보며 왼편으로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자리잡은 센텀시티가, 오른편에는 젊음이 넘치는 광안리 해변이 자리한 곳으로 두 곳을 지나가기 전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하게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곳이다.
교통이 불편하다는 불만이 있기도 하지만 수영강변을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갑자기 나타나는 이색적인 공간은 여행의 설레임을 높여주는 곳이다.
만조 때는 벤치에 앉아 바다에 발을 담글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멀리 보이는 화려한 도시의 불빛과 전혀 반대의 이미지를 가진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있어도 모두가 서로를 배려해 늘 차분한 분위기를 가진 조용한 공원이다.
해수욕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광안해수월드와 부산 최대의 생선 회 전문거리 민락회센터가 있어 바다의 맛도 쉽게 맛볼 수 있다.금련산갤러리 ▼
◎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40번지◎ 오시는길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1,2번 출구방향◎ 상세설명
도심 속 작은 갤러리
금련산 지하철역 내에 있는 금련산 갤러리는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작은 미술관입니다.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는 이곳은 지하철을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잠깐의 휴식처가 되는 곳입니다.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갤러리는 특별히 입장료를 내거나 하지 않고 혼자 슥 둘러보고 갈 수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하시면 됩니다.
5분 정도면 갤러리 내 작품들을 다 둘러볼 수 있으니 약간의 시간을 할애해 바쁜 생활 속 여유를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금련산천문대 ▼
◎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4동 산60-3◎ 오시는길
지하철 수영역에서 마을버스 수영구 2번을 타고 이동◎ 상세설명
천문대의 스케쥴을 확인하고 예약신청을 한 다음 방문해야합니다. 13대의 망원경을 갖추고 있고, 부산의 대표적인 산인만큼 밤 하늘의 별과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이 멋진 곳입니다.
어두운 밤을 환하게 물들인 별빛과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금련산 천문대는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는 멋진 곳입니다.수영만요트경기장 ▼
◎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1393◎ 오시는길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도보 20분◎ 상세설명
이국적인 색깔로 오는이들에게 설레임을 선물하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요트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탁트인 바다, 멀리 광안대로의 모습 등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넓은 광경과 각종 기념물 그리고 조경수가 많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영화 무방비 도시의 가슴 아픈 마지막 장면과 태풍에서 벌어진 숨가쁜 추격씬의 배경으로도 사용된 수영만 요트 경기장은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요트 전용 선박장을 배경으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 TV 프로그램에서 배경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전국 최대규모의 영화촬영센터가 위치한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체육시설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행사의 장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너른 광장에서 벌어지는 국제영화제, 바다축제, 경기대회 등 늘 색다른 모습으로 활용되는 곳으로 여름에는 해양레포츠체험이 시작되는 흥미로운 곳이다.나루공원 ▼
◎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94◎ 오시는길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바로옆◎ 상세설명
자연과 예술 그리고 도시가 어우러진 그곳.
영화의 전당을 뒤로 길을 건너면 부산 비엔날레에 전시되었던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나루공원이 보인다.
나루공원은 APEC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공원으로 특별한 건축양식으로 눈을 사로잡은 영화의 전당과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멋지게 어울리는 곳이다. 천천히 공원을 걷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센텀시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작지만 예쁜 공원이다.
부산에서 가장 화려한 센텀시티 속에서 느끼는 한적함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경험은 오직 나루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2005년 10월 21일 개원. 공원 곳곳에 부산비엔날레 조각프로젝트에 출품된 조각이 있으며, 수영강에는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조명분수가 있다.수 있다.부산 아쿠아리움 ▼
◎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6◎ 오시는길
해운대 역, 해운대 전철역에서 도보로 5-10분. 해운대 해수욕장 중앙에 위치.◎ 상세설명
바다속의 또다른 바다
해운대구청의 민자유치를 통해 호주의 오세아니스 그룹이 총 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국내 최대 해저 테마수족관이다. 지상 1층, 지하 3층의 규모로 수많은 바다생물들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해운대 바닷가의 명소 중 하나이다.
저 물고기만 가득 차 볼거리라고는 없었던 수족관을 경험해보셨다면 아름다운 시설과 수만 종의 바다 생물들을 테마별로 분류,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춘 부산아쿠아리움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전문가이드와 함께 아쿠아리움의 다양한 생물들을 알아가는 것도 새로운 즐거움으로 해운대 여행을 추억할 때 기쁨으로 남지 않을까?달맞이길 ▼
◎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오시는길
해운대 중동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 상세설명
손 뻗으면 달이 잡힐 듯한 그곳.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달맞이고개는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달맞이언덕을 따라 오르면 오른쪽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고 왼편으로는 로맨틱한 카페와 예술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갤러리들로 가득하다.
언덕을 오르다가 코리아아트갤러리 맞은편 숲속으로 발길을 옮기면 특별한 산책로 문탠로드(Moontan Road)를 만나게 된다. 2.4km의 짧은 거리지만 짙은 초록빛 숲길을 따라 달맞이언덕의 아름다운 달빛과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마치 숨은 보석 같은 해안산책로이다.
달이 뜬 밤, 일상에 지친 마음을 안고 한걸음씩 내딛다보면 쏟아지는 달빛에 몸과 마음이 사르르 치유되는 느낌이 들곤 한다.
은은한 달빛에 녹아든 바다의 모습이 특히 낭만적인 달맞이길은 나 홀로 여행자들에게는 마음의 평화를,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이다.청사포 ▼
◎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595-4◎ 오시는길
미포선착장에서 도보로 약 20분거리◎ 상세설명
포구에서 잡은 싱싱한 조개가 가득한 곳.
달맞이 언덕을 따라 송정을 향해 걷다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작은 포구의 이름이 청사포이다. 해운대에서 송정으로 가는 길에는 미포, 구덕포, 청사포 등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변에 자리잡고 있는데 그 중 청사포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는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전국에 단 두 곳뿐인 해안철도가 지나가는 청사포는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 눈에 익은 곳인데,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곤 한다.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은 식객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코스로 가을에는 고등어를 잡기위해 바위에 앉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으로 가득 찬 곳이다.수변공원(민락회센터) ▼
◎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0-19번지 일원◎ 오시는길
수영강변 길을 따라 광안리 방향으로 도보로 20분◎ 한줄정보
이용시간 제약없음 / 입장료 無 / 주차장 有(유료) / 연중무휴◎ 상세설명
아는 사람만 안다는 부산의 조용하고 한적한 공원인 수변공원, 광안리를 바라보며 왼편으로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자리잡은 센텀시티가, 오른편에는 젊음이 넘치는 광안리 해변이 자리한 곳으로 두 곳을 지나가기 전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하게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곳이다.
교통이 불편하다는 불만이 있기도 하지만 수영강변을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갑자기 나타나는 이색적인 공간은 여행의 설레임을 높여주는 곳이다. 만조 때는 벤치에 앉아 바다에 발을 담글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멀리 보이는 화려한 도시의 불빛과 전혀 반대의 이미지를 가진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있어도 모두가 서로를 배려해 늘 차분한 분위기를 가진 조용한 공원이다.
해수욕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광안해수월드와 부산 최대의 생선 회 전문거리 민락회센터가 있어 바다의 맛도 쉽게 맛볼 수 있다.